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17개 군 총정리 (2026년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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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도움 되는 정책과 지원 제도를 직접 찾아보고 알기 쉽게 정리해 나눕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확대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최신 기준으로 살펴봤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기존 10개 군에서 17개 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조건 없이 매달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신규 지역은 2026년 8월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대상 지역과 신청 흐름, 지급 방식을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포함됐는지,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셨다면 이 글 하나로 핵심을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의 배경부터 실제 효과, 앞으로의 방향까지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를 상징하는 농촌 마을 풍경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에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 모두에게, 소득이나 직업·나이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소득 심사나 재산 조건 없이 ‘그 지역에 산다’는 사실만으로 받는다는 점이 일반적인 복지 지원금과 다릅니다.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농어촌 주민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역 안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을 풀어 소비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늦추는 것입니다.

왜 지금 이 정책인가

농식품부는 농어촌 소멸 위기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이 사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젊은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가고 상권이 무너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주민에게 직접 구매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핵심 요약: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득·재산 조건 없이 해당 군 거주 주민 전원에게 지급되는, 지역소멸 대응형 소득 지원 제도입니다.

시범사업 확대,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 확대의 핵심은 대상 지역 수입니다. 2026년 2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한 기존 10개 군에 더해, 7개 군이 새로 선정되면서 시범사업지가 총 17개 군으로 늘어났습니다.

확대의 배경에는 성과와 수요가 있습니다. 기존 지역에서 인구와 상권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대상지 확대 요구가 커졌고,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으로 706억원을 확보해 추가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8.8 : 1
추가 공모 경쟁률 (59개 인구감소지역 중 44개 군 신청)

사업 기간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됩니다. 신규 선정 지역은 2026년 7월부터 준비에 들어가 8월부터 본격 지급이 시작되는 일정입니다.

핵심 요약: 기존 10개 군에 7개 군이 추가되어 총 17개 군으로 확대됐고, 신규 지역은 2026년 8월부터 지급됩니다.

확대된 대상 지역 17개 군

내가 사는 곳이 포함됐는지 확인이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아래 표로 기존 지역과 신규 지역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구분 대상 군
기존 10개 군
(2026.2월 말 지급 시작)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신규 7개 군
(2026.8월 지급 시작)
강원 화천, 충북 보은, 전북 진안·무주, 전남 구례·보성, 경북 청송

어떻게 선정됐나

선정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심사했습니다. 지방정부의 추진 의지, 지역 소멸 위험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인프라,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됐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 17개 군 확대를 나타내는 지도 이미지
기존 10개 군에 7개 군이 더해져 전국 17개 군으로 확대됐습니다.
핵심 요약: 신규 7개 군은 화천·보은·진안·무주·구례·보성·청송이며, 인구 소멸 위험도와 지역 운영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습니다.

지급 방식과 사용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본소득은 현금이 아니라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역 안에서만 쓸 수 있게 해 그 돈이 지역 상권으로 돌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지급액은 1인당 월 15만원입니다. 4인 가구라면 매달 60만원이 지역상품권으로 들어오는 셈이라, 실제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규모입니다.

사용처 제한이 있는 이유

농식품부는 읍내 중심지나 특정 업종에 소비가 쏠리지 않도록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권에 맞춰 사용처를 조정할 방침입니다. 마을 단위 소상공인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지역 내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소비를 살리고, 지방이 사라지는 위기를 막겠다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 취지입니다.
핵심 요약: 1인당 월 15만원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생활권 단위로 사용처가 설정됩니다.

기존 10개 군의 실제 성과

정책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가 확대의 근거가 됐습니다. 기존 10개 군에서는 지급 시작 이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인구 +4.7% · 가맹점 +13.7%
기존 10개 군 시범 지역, 지급 시작 이후 변화

인구가 늘었다는 것은 떠나던 사람이 머물거나 새로 들어왔다는 신호이고, 신규 가맹점 증가는 지역 상권에 새 가게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소비가 돌면서 소상공인 매출이 오르고, 그것이 다시 정착 기반을 만드는 선순환의 초기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효과

정부는 이번 확대가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져 청년층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기존 지역에서 인구 4.7%, 신규 가맹점 13.7% 증가라는 실제 성과가 확인돼 확대의 근거가 됐습니다.

법 제정과 상설화 전망

지금은 어디까지나 ‘시범’사업입니다. 다만 이 제도가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영구 제도가 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안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상태이며, 농식품부는 연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이 시행되면 상설화와 함께 지급액 상향, 예산 부담 비율 조정도 가능해집니다.

관건은 재원

현재 예산은 정부 40%, 도 30%, 군 30% 비율로 부담합니다. 제도를 지속하려면 안정적 재원이 필요한데, 농식품부는 풍력발전기금이나 에너지 이익 공유 같은 지역 재원 창출형 모델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같은 금액을 써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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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정책 원문과 진행 상황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2028년부터 상설화·금액 상향이 가능하지만, 지속 가능한 재원 확보가 남은 과제입니다.

우리 지역 확인 체크리스트

실제로 혜택을 챙기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첫째, 내가 사는 군이 17개 군에 포함되는지 위 표에서 확인합니다. 둘째, 포함된다면 해당 군청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실거주 조사 일정을 확인합니다. 셋째,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해야 지급 대상이 되므로 이 부분을 미리 점검합니다.

신규 지역은 8월 지급을 앞두고 있어, 여름철에 관련 안내가 집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군청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핵심 요약: 대상 지역 확인 → 군청 신청 일정 확인 → 주민등록·실거주 일치 점검 순으로 준비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농어촌 기본소득은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선정된 시범사업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소득·나이·직업과 관계없이 1인당 월 15만원이 지급됩니다.

Q2. 추가로 선정된 지역은 어디인가요?

강원 화천, 충북 보은, 전북 진안·무주, 전남 구례·보성, 경북 청송 등 7개 군이 추가되어 총 17개 군으로 확대됐습니다.

Q3. 신규 지역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신청 접수와 실거주 조사 등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2026년 8월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Q4. 어떤 형태로 지급되나요?

현금이 아니라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5. 기존 10개 군의 성과는 어땠나요?

지급 시작 이후 대상 지역 인구가 4.7%, 신규 가맹점이 13.7% 증가하는 등 지역 활력 회복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Q6. 이 제도는 계속 유지되나요?

현재는 2027년까지의 시범사업입니다.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안이 통과되면 2028년부터 상설화와 금액 상향이 가능해질 것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Q7. 예산은 어떻게 부담하나요?

현재 시범사업은 정부 40%, 도 30%, 군 30% 비율로 예산을 부담하며, 법 제정 시 부담 비율이 바뀔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마치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는 단순한 지원금 증액이 아니라, 지역이 스스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기도 합니다. 기존 지역의 성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의 방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대상에 포함된다면, 군청 공지를 놓치지 말고 신청 일정을 챙겨보세요. 정확한 최신 정보는 반드시 해당 군청과 농식품부 공식 안내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참고자료 ·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6.6.11)
· 연합뉴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7개군 추가」 (2026.6.11)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빈이도
정부 지원 제도와 생활 정책에 관심이 많아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검증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제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글을 씁니다. 이 블로그의 정보가 여러분의 실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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